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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편스토랑’ 김호중, 장민호 미담 공개... “호텔 서비스 풀코스 경험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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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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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호중이 장민호의 미담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호중이 편셰프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민호는 “호중 씨가 요리하는 거나 먹는 거로 봤을 때 제가 아는 효중 씨는 100분의 1도 안 담겼다. 요리도 훨씬 더 잘하시고”라고 말했다.

평소 장민호를 잘 따른다는 김호중은 “안 따를 수가 없다. 함께 무대했던 시간도 있고, 비싼 호텔 근처에서 촬영하지 않았냐. 호텔 서비스를 풀코스로 경험하게 해줬다. ‘지금 경험 안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미담을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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