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투어스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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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세븐틴, 2위 투어스, 3위 NCT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149만103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4451만411개와 비교해보면 15.68% 증가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41만8535, 미디어지수 149만8687, 소통지수 114만5609, 커뮤니티지수 198만36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4만644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13만9221과 비교해보면 21.92% 상승했다.​

2위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9200, 미디어지수 106만5778, 소통지수 125만737, 커뮤니티지수 164만23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7만805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36만9830과 비교해보면 76.30% 상승했다.​

3위 ​NCT(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진,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정우, 쿤, 샤오쥔, 양양, 헨드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7만8296, 미디어지수 78만540, 소통지수 74만9511, 커뮤니티지수 118만46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9만296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03만4320과 비교해보면 30.77% 하락했다.​

4위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만7039, 미디어지수 69만928, 소통지수 74만9729, 커뮤니티지수 112만18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0만954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8만768과 비교해보면 65.08% 상승했다.​​

5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3만7558, 미디어지수 89만4657, 소통지수 60만4677, 커뮤니티지수 69만10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2만798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6만5997과 비교해보면 17.5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세븐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4월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451만411개와 비교하면 15.6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4% 상승, 브랜드이슈 14.82% 상승, 브랜드소통 12.32% 상승, 브랜드확산 20.98%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세븐틴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기록하다, 돌파하다, 인증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캐럿, 빌보드, 오리콘'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58%로 분석됐다. 세븐틴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4.41% 상승, 브랜드이슈 18.78% 상승, 브랜드소통 32.08% 상승, 브랜드확산 15.30%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