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57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으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무대는 김준수가 올랐다. 그는 홍진영의 '눈물비'를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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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머니를 지금까지 제가 모시고 있다"라면서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에 노래한 적은 있지만 무대에서 직접 어머니를 불러본 적은 없다"고 고백했다.
한편 국립창극단 소속 김준수는 KBS국악대상 최연속 대상 수상자로, 창극 '리어왕'에 출연했다. 창극 '리어왕'은 오는 10월 영국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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