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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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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들도 히어로"···7주년 맞은 팬클럽 '영웅시대'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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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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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개설 7주년을 맞이했다.

12일 영웅시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5월12일 만들어진 영웅시대는 현재 회원수 20만4189명으로 팬덤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설당시 27명 회원으로 시작한 영웅시대는 그해 12월 80명, 2018년 12월 750명, 2019년 12월에는 1600명으로 늘었다.

지난 2020년 3월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하며 국민가수로 거듭난 이후에는 5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9일에는 20만명을 돌파했다.

영웅시대는 꾸준한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어 팬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영웅시대에서 기부한 금액만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IM HERO THE STADIUM)'을 진행한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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