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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임영웅 측, '참외 배달' 미담에 "임영웅이 직접 전달한 것 아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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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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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임영웅의 '참외 미담'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았다.

12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임영웅 측에서 (참외를) 전달했는데 아티스트가 직접 전달했다고 전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우리집에 참외 갖다줌'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상암이 야외다보니 미리 음향 체크 함. 좋은 사람이야 방구석 1열 귀호강이겠지만 0.00000000001%라도 싫은 사람이 있겠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임영웅.. 요즘 철이라도 비싼 저 참외를 집집마다 다니며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직접 직접 직접 배달해줌. 상암 주변은 거의 매일.. 시끄러운 환호성과 고성으로 오가는 곳인데 이렇게 죄송하다 과일 돌리는 사람은 첨이었을 거임"이라며 감동한 심경을 밝혔다.

임영웅은 6일 더블 싱글을 발매했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개최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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