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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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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제베원, 미니 3집 기대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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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제로베이스원. 사진 I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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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돌’을 노린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다.

컴백에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태양의 강렬함을 녹인 ‘솔라(SOLAR)’, 신비로운 물속 세계에 입성한 ‘선샤워(SUNSHOWER)’, 여름밤 일탈을 그린 ‘이클립스(ECLIPSE)’ 등 여러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량함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이에 신보의 세 가지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사랑에 빠진 청춘’ 3부작 대미 장식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가 운명적 만남을 한 청춘과 청춘의 이면을,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가 가시가 되어 제로즈(공식 팬덤명)를 지키겠다는 강한 서사로 직접 행동에 나선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에서 드디어 사랑에 빠진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가 완성됐다.

각 트랙에는 이러한 서사를 청량감 넘치게 표현한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과 선공개곡 ‘스웨트(SWEAT)’를 포함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 청량베이스원 출격

타이틀곡 ‘필 더 팝’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로, 제로베이스원의 장르적인 도전이 돋보이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터뜨려, 리스너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팝(POP)’이라는 가사를 통해 부정적 감정이 모두 ‘팝팝’ 터지는 청량베이스원만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전 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의 글로벌 팬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함께 K팝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들은 미니 1집으로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미니 2집 역시 발매 당일에만 약 145만 장이 팔렸고, 발매 첫 일주일 동안에는 약 21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약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것.

음반에 이어 음원 차트서도 괄목할 성장세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24일 신보의 수록곡 ‘스웨트’를 선공개, 이 곡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랭크되며 일찌감치 컴백 청신호를 켰다. 역대 최초, 역대 최고의 기록을 쏟아내며 레코드 브레이커로 활약 중인 이들이 신보로 거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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