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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박력 키스 5%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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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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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을 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시청률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주말극 '히어로는 아닙니다'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4.1.%, 수도권 4.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3.3%로 출발했던 시청률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이날 장기용(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혼인신고서를 가져오라는 찜질방 사기단 김금순(백일홍)의 재촉으로 천우희(도다해)는 결혼 사기 필살기를 꺼냈다. 미래의 복귀주가 선물했다면서 혼인신고서를 내밀었고, 과거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한 사람이 아니냐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장기용은 무언가 각성이라도 한 듯 순서가 잘못됐다며,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확인하자는 말과 함께 기습 입맞춤을 나눴다. 예측 못한 장기용의 박력 키스 엔딩은 심박수를 높이며 쌍방 구원 로맨스의 향방에 기대감을 높였다. 천우희가 운명이라고 믿게 된 장기용와 결혼 사기를 위해 장기용을 속인 천우희,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특히 화재 현장에 있었다는 천우희의 과거와 관련한 진실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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