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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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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42세 맞아? 출산 후 골프장서 상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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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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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골프장에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이민정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한 골프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사진 속 이민정은 골프웨어를 갖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진지한 자세로 골프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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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지는 듯", "그린컵 간판 미녀프로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민정은 지난 2월에도 출산 2개월 만에 미국서 골프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출산 후에 좋은 실력일 수는 없었지만 좋은 기억 경험으로"라는 글과 함께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이민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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