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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선업튀' 김혜윤, 드디어 노 젓는다 "'오늘은 살아봐요', 많은 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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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혜윤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혜윤의 화보 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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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Q,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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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삶에 의욕이 없을 때 들었을 그 한마디가 저, 김혜윤에게도 많은 힘이 됐어요"라는 김혜윤의 인터뷰 일부도 함께 공개했다.

그러면서 "솔아, 아니 혜윤아, 부르고 싶어지는 배우 김혜윤과의 만남. 5월 20일 발매되는 '지큐'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윤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윙크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혜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움으로 임솔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팬들은 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김혜윤을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속 김혜윤 관련 게시물은 당일 올라온 전속계약 소식과 톡담회 일정 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예능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을 전한 상대 배우 변우석과 비교했을 때도 활동 소식이 너무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이는 김혜윤이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 된 후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전 소속사의 인수인계가 늦어졌기 때문일 뿐, 김혜윤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계속해서 향후 일정이나 홍보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었다.

실제로 김혜윤은 방치 논란이 일기 전 화보 촬영을 마쳤고, 해외 매체 인터뷰도 예정되어 있었다. 또 '살롱드립2' 출연도 확정한 상태. 여기에 더해 사인회 등도 논의 단계에 들어갔다.

또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날 화보컷 뿐만 아니라 톡담회 비하인드 영상 역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로코퀸'으로 입지를 굳힌 김혜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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