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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송민준, 비 오는 봄날 함께 창밖 풍경을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성리 2위[TEN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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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송민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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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민준이 '비 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6일부터 12일까지 '비 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송민준이 등극했다. 오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그는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연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2위는 성리다. 성리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3위는 정동원이 올랐다. 정동원은 JD1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대만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에도 출연하며 글로벌 K팝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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