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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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9주차(2024.05.05.~2024.05.11.) 써클차트에서 아일릿(ILLIT)이 글로벌K-pop차트 1위, 임영웅이 6관왕, 세븐틴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아일릿(ILLIT)은 3월 25일 발매된 데뷔 타이틀곡 'Magnetic'으로 글로벌K-pop차트 1위를 차지했다. 'Magnetic'은 좋아하는 너에게 직진하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담은 곡으로, 현재 7주 연속 글로벌K-pop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임영웅은 신곡 '온기'로 디지털차트(써클지수 30,233,970), 다운로드차트, BGM차트, V컬러링차트, 통화연결음차트 1위, 'Home'으로 벨소리차트 1위에 랭크되며 6관왕을 안았다. 임영웅은 지난 6일 '온기'와 'Home'이 담긴 더블 싱글을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븐틴은 'BEST ALBUM `17 IS RIGHT HERE`'로 리테일 앨범차트(소매점 판매량 69,674장), 앨범차트(앨범 판매량 206,947장) 1위를 안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BEST ALBUM `17 IS RIGHT HERE`'은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베스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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