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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유퀴즈' 변요한+윤성호 통했다…'2049 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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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024년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5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이하 '유퀴즈') 244회 '션샤인 특집'은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 평균 3.3%, 최고 4.3%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 올해 '유퀴즈' 타깃 시청률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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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44회가 배우 변요한, 개그맨 윤성호의 출연에 힘입어 '2049'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은 방송화면.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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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양심 여고생 양은서 자기님과 '뉴진스님'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윤성호 자기님, 그리고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뽐낸 배우 변요한이 함께했다.

경남 하동에서 한 식당 사장이 떨어뜨린 현금 122만 원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양심 여고생' 양은서 자기님은 당시 어떤 마음으로 경찰서에 돈을 가져갔는지 얘기하며 선한 에너지를 자랑했다. 볼링선수가 되고 싶다는 장래 희망부터 최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굿즈를 사려고 사례금을 저금했다는 양은서 자기님의 이야기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기도.

'뉴진스님'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 자기님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윤성호 자기님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뉴진스님'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으며 아울러 피부 미용 국가 자격증부터 중국 유학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지난날, 유튜브 해킹 피해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와중에도 항상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을 생각했다며 특유의 긍정에너지까지 전파해 따뜻한 웃음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변요한 자기님은 한예종에 입학하게 된 계기부터 독립영화계 시절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와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쏟아냈다. 특히 활발한 활동 중 2년의 공백기를 갖게 된 사연, 이후 '미스터 션샤인'을 만나 또 다른 원동력을 갖게 된 후일담까지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후 변요한 자기님은 '유퀴즈' 상금을 동물권 행동 카라에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하는 '유퀴즈' 245회는 모두의 월요병을 치료한 '류선재 신드롬' 배우 변우석이 출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커버 영상 조회수 110만을 기록해 원곡 가수도 극찬한 태안여중 밴드부 KBZ, 그리고 축제의 신 가수 싸이도 시청자를 찾는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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