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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아이유, 생일맞아 2억 기부…"넘치도록 채워준 유애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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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2억원을 기부했다.

16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후원한 4장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과 자립준비청년(대한사회복지회), 청각장애인(사랑의 달팽이), 마지막으로 미혼모(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위해 5천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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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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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M엔터는 "올해도 한결같이 넘치도록 채워준 유애나의 사랑을 닮아"라며 "모두의 오늘 하루가 따스하기를 바라요"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현재 월드투어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를 진행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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