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나이로 데뷔해 세계적 팝스타로 자리매김한 '빌리 아일리시'가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데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편안한 차림에 한국어로 또박또박 "안녕"이라 인사를 건넨 빌리 아일리시.
이어 "새 앨범이 여러분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 조만간 한국에서 만나길 희망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영상은 앨범 발매 하루 전날 한국팬과 소통하기 위해 손수 기획한 이벤트라고 합니다.
새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는 모든 수록곡이 이어지도록 만들어져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는 빌리 아일리시는, 10대에 제62회 그래미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연소 본상 4관왕에 올라 팝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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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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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나이로 데뷔해 세계적 팝스타로 자리매김한 '빌리 아일리시'가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데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편안한 차림에 한국어로 또박또박 "안녕"이라 인사를 건넨 빌리 아일리시.
이어 "새 앨범이 여러분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 조만간 한국에서 만나길 희망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