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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단독] 조우진·이정은, '넉오프' 출연 확정…김수현의 든든한 조력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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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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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넉오프’(가제)가 황금 조연 라인업을 조성했다.

1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감초연기로 유명한 조연 배우 여러 명이 '넉오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우 이정은이 박애자 역을, 조우진이 백종민 역을, 김의성이 배필구 역을, 강말금이 제갈현숙 역을, 김혜은이 장지수 역을 맡는다.

블랙코미디 장르의 ‘넉오프’는 1997년 외환 위기(IMF 사태)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가짜 명품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SLL과 아크미디어가 공동 제작한다. 방영 채널 및 플랫폼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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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조우진, 김의성, 강말금, 김혜은 외에도 조연으로는 고규필과 유재명이 진작에 작품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주연 배우로는 김수현과 조보아, 김시은이 나선다.

한편 이정은은 내달 JTBC 새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첫 방송도 앞두고 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정은은 정은지 최진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조우진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2024년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좌천된 엘리트 형사, 끈 떨어진 평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함께 강남의 화려한 밤을 장악한 어둠의 카르텔을 쫓는 범죄 드라마로, 2021년 영화 '발신제한'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조우진과 지창욱이 또 한 번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이야기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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