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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80억 CEO' 현영, 송도家 최초 공개…"홍콩 시티뷰 뺨친다" (누나누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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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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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탤런트 현영이 본인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방송 최초로 정말 다 까는 현영의 송도 럭셔리 집 공개(꿀팁 대방출, 집에 약국차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라는 현영은 "살기 너무 좋고 바다를 보고 싶으면 바다도 가깝고 한적하면서 외국 같은 느낌"이라며 집 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제가 너무 사랑하는 홍콩 시티뷰. 밖에 보면 다 빌딩이 높다. 오늘은 좀 흐리지만 저 뒤로 잘 보면 바다까지 보인다. 밤에는 여기 건물들 불이 반짝반짝 들어오니까 홍콩 시티뷰 뺨친다"라며 집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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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기 앉아서 바다 보면서 맥주 한 캔 딱 하면 정말 여행 와 있는 느낌이다"라며 집의 전체적인 뷰를 소개했다.

현영은 아들 방을 소개하며 "얘는 체스, 드럼 그런 거 좋아하고 진짜 잘한다. 체스 두는 거 보면 룰도 잘 외우고 드럼도 엄청 잘 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의 방도 소개했다. 현영은 "원래 공부로 시작했는데 지금 운동선수처럼 살고 있고 얼마 전 인천시 대표 선수로 뽑혔다"며 딸이 수영 기록으로 딴 메달과 상장을 자랑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과거 여성 의류 사업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기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 = 현영누나누나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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