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아버지 같아”... 박나래, ‘늘어진 민소매+반바지’ 구성환에 웃음 (‘나혼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주승 절친’ 배우 구성환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저는 깔끔한 거 좋아한다. 가끔 친구들이 놀러 와서 캠핑 좋아하냐고 하는데 캠핑 별로 안 좋아하고 호텔 좋아한다”라며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다. 또 “이사 온 지 1년 정도 됐고, 낭만이 가득한 집이다”고 소개했다.

구성환은 늘어진 민소매를 뒤집어 입었고, 그는 “집에서 입는 거니까 앞뒤가 없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네 아버지 같다”라고 웃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