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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재중, '편스토랑' 구원투수 등판…김호중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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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김재중이 위기의 '편스토랑'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 예고편에는 새로운 '편셰프' 김재중의 첫 등장이 예고됐다.

앞서 김재중의 '편스토랑' 출연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 무려 15년만 지상파 예능 출연이기 때문.

예고 속 김재중은 등장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김재중은 '편스토랑'을 통해 수준급 요리는 물론 싱글하우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까지 모두 공개할 전망이다.

'편스토랑'은 김호중의 악재로 위기를 맞았던 상황이다.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낸 가운데 음주 의혹도 받고 있기 때문. 17일 방송에서는 통편집 됐다. 그런 가운데 김재중이 새롭게 합류하며 분위기를 전환할 예정이다.

김재중의 첫 등장은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KBS 2TV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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