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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음주의혹' 김호중, 술자리에 유명 가수·개그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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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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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를 낸 김호중에 대한 음주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당 술자리에는 유명 가수와 개그맨 등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 매체는 경찰이 김호중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알려진 동료 가수 뿐 아니라 유명 개그맨도 동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핵심 참고인이 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마주오던 택시를 들이받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로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점도 시인했다.

하지만 음주 의혹에 대해선 유흥 주점에 머무른 점 등 여러 정황이 있음에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호중은 창원 단독 콘서트를 강행했다. 김호중을 지지하는 팬들이 콘서트 현장을 찾은 가운데 공연이 진행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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