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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심이영, ‘성찬그룹’ 물려받고, 윤태영과 러브라인…“종영소감은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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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은 드라마 ‘7인의 부활’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드라마 속 캐릭터의 모습으로 대신 전했다.

배우 심이영이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토요일 밤 앞으로 달려달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드라마 속 분장을 한 사진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했다.

해당 사진 속 심이영은 긴 레이어드 컷의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돋보이며, 부드러운 갈색 톤의 헤어 컬러로 따뜻한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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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은 드라마 ‘7인의 부활’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진=심이영 SNS


또한, 강조된 아이라이너와 긴 속눈썹으로 선명한 눈매를 연출하였고, 풍성한 속눈썹은 그녀의 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러한 메이크업은 그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세련되게 만들어 주었다.

귀걸이는 긴 드롭 스타일로, 여러 개의 진주가 매달려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이는 특히 공식적인 자리나 중요한 모임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액세서리는 현대적인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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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은 긴 레이어드 컷의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돋보이며, 부드러운 갈색 톤의 헤어 컬러로 따뜻한 인상을 주었다.사진=심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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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은 강조된 아이라이너와 긴 속눈썹으로 선명한 눈매를 연출했다.사진=심이영 SNS


한편, ‘7인의 부활’ 최종회에서는 엄기준이 연기한 심준석 캐릭터의 비극적인 최후가 그려졌다.

심준석은 총에 맞은 다리를 이끌고 도망치던 중, 휘발유가 뿌려진 장소에서 강기탁에 의해 왼쪽 가슴에 총을 맞고 쓰러졌으며, 민도혁이 라이터 불을 던지며 그의 생을 마감하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심이영이 연기한 심미영은 이준과의 자유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윤태영과의 러브 라인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드라마를 마무리지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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