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공개한 사진들이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해당 사진들은 독일 베를린의 유명한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 앞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파괴된 후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 상징성이 매우 크며, 사진 속 현대적인 고층 건물은 새로운 교회 건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을 아름다운 대조로 보여주고 있다.

김수현이 공개한 사진들이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사진=김수현 SNS

사진 속 김수현은 검은색 캡 모자와 검은색 재킷을 착용하고 있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이는 베를린의 현대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동시에 고전적인 역사적 유적과의 대비를 통해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독일 베를린의 유명한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 앞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사진=김수현 SNS

사진 속 김수현은 검은색 캡 모자와 검은색 재킷을 착용하고 있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줬다.사진=김수현 SNS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파괴된 후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 상징성이 매우 크며, 사진 속 현대적인 고층 건물은 새로운 교회 건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을 아름다운 대조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김수현 SNS

한편, 지난 7일에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한 김수현과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의 투샷이 백상예술대상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수상자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기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두 사람의 빛나는 미모와 행복한 순간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섬세하고 감동적인 백현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바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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