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가 순백의 드레스를 공개하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배우 천우희가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밤 6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주목받는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의 열연을 예고했다.

해당 드라마에서는 도다해 역을 맡은 천우희와 복귀주 역의 장기용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천우희가 순백의 드레스를 공개하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천우희 SNS

천우희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사진=천우희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우희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중간 길이의 머리를 가지런히 내리고 앞머리로 이마를 부드럽게 덮은 스타일은 얼굴의 형태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베일을 씌워 전통적인 신부의 모습을 잘 살린 천우희는 긴 소매와 몸을 감싸는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단아함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미를 잘 조화시킨 스타일로,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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