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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제훈 '수사반장 1958' 종영 소감 "최불암에 감사…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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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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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이제훈은 개인 계정에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수사반장 1958'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를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한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컷과 박영한을 연기한 또 다른 박영한, 최불암과 함께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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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훈은 "이상하게도 너무 금방 끝나버린 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상순이, 경환이, 호정이, 혜주, 난실이, 성훈이, 함께해준 모든 배우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탭분들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소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영원한 박반장님, 박영한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고 행복했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해주세요"라며 최불암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4월 시작한 '수사반장 1958'은 지난 18일 10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 = 이제훈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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