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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티아라 재결합”, 15주년 기념 완전체 출격..“난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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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완전체로 모였다는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티아라 멤버들과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에서는 함은정, 큐리, 효민, 지연이 맨투맨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지연은 멤버들의 명찰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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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완전체로 모였다는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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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큐리, 효민, 지연이 맨투맨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지연은 멤버들의 명찰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지연 SNS


이에 효민은 “갑자기효? 이따 봐“라는 댓글을 남기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큐리는 ”난리났네“라고 화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실화냐! 진짜 다시 모여?“, ”티아라 보고싶다“, ”15주년 너무 기대돼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티아라의 재결합 가능성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효민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티아라 촬영이라고 아이돌 해줌“이라는 글과 지연과 함께 찍은 영상, 그리고 ‘티아라 15주년 기념’이라는 제목이 적힌 서류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티아라는 2009년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해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들의 마지막 한국 음반은 2021년 발매한 싱글 1집 ‘리:티아라’로, 이번 완전체 모임이 어떤 새로운 소식을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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