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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미모로 국위선양" 윤아·한소희, 칸 밝혔다…'굴욕無' 드레스 자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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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와 배우 한소희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윤아와 한소희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비경쟁 부문 초청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미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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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슴 트임과 다리 트임 디자인을 자랑하는 분홍빛 드레스를 착용한 윤아는 모든 머리를 뒤로 묶은 '올백머리'를 완벽히 소화해 무결점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주얼리 브랜드 키린 홍보대사로 칸 레드카펫에 초청받은 윤아는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 더욱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국내외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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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아는 공식 만찬 행사에서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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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브랜드 부쉐론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머리장식을 꽂은 채 땋은 머리 스타일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한소희는 하얀 피부를 더욱 밝히는 밝은 톤의 드레스로 미모를 과시했다.

윤아와 한소희는 각각 자신의 SNS에 칸 레드카펫을 위해 준비한 드레스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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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메이크업을 받는 자신의 모습부터 드레스가 돋보이는 전신 사진까지 게재하는가 하면 자신이 출연한 '악마가 이사왔다' 포스터 앞에서 깜찍한 블랙 미니 원피스 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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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레드카펫에 선 자신의 영상부터 프랑스 숙소 전경이 돋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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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레드카펫을 본 국내외 팬들은 "한국의 미모 국가대표", "미모로 국위선양한다는 게 뭔지 이해됐어요", "레드카펫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공주들", "저런 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 화려한 착장에도 안 묻히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DB, 윤아, 한소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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