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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포토]김호중, 취재진 피해 지하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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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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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김호중이 탄 차량은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경찰서로 들어갔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는다. 김호중은 사고 뒤 현장을 이탈해 경기도의 한 호텔로 갔다가 17시간 뒤인 다음날 오후 4시 30분께 경찰에 출석했다. 2024.5.21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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