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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한혜진, 별장 무단 침입에 결국 대문·담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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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모델 한혜진. 사진 I 스타투데이 DB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별장 무단 침입을 막기 위해 대문과 담장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2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을 통해 구독자 70만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한혜진은 “현재 홍천 별장 담장 공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에 들어갔는데 (별장) 평수가 좀 커서 2주 넘게 걸릴 것 같다”며 “담장과 대문이 들어서면 외부인이 못 들어올 거다”라고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한혜진은 홍천 별장에 무단으로 찾아오는 외부인들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무단 침입한 승용차 사진과 함께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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