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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문화연예 플러스] 이상순 "건물 계약 기간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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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편인 가수 이상순이 제주에서 차린 카페를 2년 만에 폐업하게 된 속사정을 밝혔습니다.

이상순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건물 계약 기간이 끝났다"고 답했는데요.

"건물주가 다른 걸 한다고 했다"면서 카페를 접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고요.

하지만 "좋은 장소나 기회가 있으면, 카페를 다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효리·이상순의 카페는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알려지면서 손님이 몰려, 한때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러던 카페를 이달까지만 운영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도 관광객이 줄면서 폐업하는 카페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이상순 카페도 매출 때문에 문 닫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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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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