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이 걸스' 이후 10개월 만 신보
에버글로우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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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좀비(ZOMBI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배경은 온통 새하얀 병원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에버글로우는 창백함이 드러나는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팔과 다리 곳곳에는 붕대가 감겨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에버글로우가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좀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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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는 에버글로우가 전작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온 에버글로우의 진면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간 독기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아 온 에버글로우는 이번에도 자신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르로 K팝 신을 압도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좀비'는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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