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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무열, 생활고 고백…"母, 동네 이웃에 돈 빌리러 다녀" (유퀴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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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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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무열의 과거사가 공개된다.

23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예고] 의외의 토크 실력?! 배우 김무열부터 백은하 기자, 전국 1위 수사관, 톱 모델 장윤주까지!#유퀴즈온더블럭 | YOU QUIZ ON THE BLOCK EP.246' 라는 제목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미집행자 전국 검거율 1위 검찰수사관 최길성, 톱 모델이자 충무로의 보석 장윤주, 25년차 배우 전문 기자 백은하, 천만 배우 김무열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무열에게 "평소에 재밌다는 소리를 듣습니까"라고 물었고 김무열은 "사람들이 아재 취급한다. '사돈남말'이라는 말이 들리면 '제가 사돈인가요?' 이런 식으로"라며 엉뚱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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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별명을 묻는 질문에 "열무김치"라고 답하는가 하면 고향을 묻는 질문에는 "관악산부인과"라고 답해 유재석을 진땀 빼게 했다.

유재석의 "'범죄 도시'가 천만을 돌파했다.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 김무열은 "촬영을 하면서 실수로 동석이 형을 쳤는데 모르더라"라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의 말미에 김무열은 "어머니가 동네 이웃들에게 돈을 빌리러 다니셨다.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정말 많은 일을 해왔다. 일용직, 공장 일, 각종 행사"라며 우리가 몰랐던 김무열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리가 몰랐던 김무열의 이야기는 29일 오후 8시 45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유 퀴즈 온 더 튜브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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