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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다 벗은 줄 알았네'…'태국 재벌♥' 신주아, 오프숄더 착시룩 "날씨 헬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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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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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신주아가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날씨가 헬더위였다. 테라스에 앉아 있다가 더워서 에어컨 앞으로 도망갔다. 벌써부터 헬 더위. 그래도 일교차가 크니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요즘 날씨가 더워서 선글라스에 관해 물어보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공유하겠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사실 눈이 빛에 굉장히 예민해서 보호 차원에도 자주 착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결혼 소식은 태국 신문 1면에 소개됐다고 한다. 신주아는 지난해 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집안일을 하는 상주 직원 3명, 출퇴근하는 직원이 4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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