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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엄청난 빽" 우주소녀 수빈, 대형 기획사 임원 딸이었다…전현무도 감탄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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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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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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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수빈의 아버지 정체가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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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20대 딸 대표로 수빈이 등장한다. 그는 데뷔 9년 차로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앞서 수빈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감과 솔직함으로 전국 MZ 딸의 입장을 대변했다. 백일섭은 "아빠 좀 보여달라. 너무 혼자 앉아 있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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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영상에서는 "수빈이 아빠 박태현"이라며 한 남성이 시청자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한다. 그는 "S*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총괄 대표이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연예 기획사 임원으로서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등 유명 방송인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 대표는 "씨름했었다. 강호동의 매니저로 연예계 일을 해왔다"고 경력 29년 차 베테랑인 사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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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의 고향은 경남 마산으로, 강호동과 동향이다. 학창 시절 강호동과 함께 씨름 선수로 생활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후학 양성에 힘쓰려고 했지만, 매니저를 맡아달라는 강호동의 설득에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알려졌다. 20여년간 강호동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해올 정도로 돈독한 사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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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은 "아빠는 소녀 같은 분이다. 드라마와 이야기 나누시는 걸 좋아한다. 친구 같다"라며 흐뭇해한다. 그의 아버지는 수빈에게 매일 아침 모닝콜은 기본이고 안마도 해주면서 다정한 부녀지간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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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면서 "미모가 이쁘다"면서 칭찬하기도 했다. 카페에 같이 가서 수빈이 인생샷을 열심히 찍어주면서 "100번 찍었다. 너무 이쁘다"라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 이를 보던 전현무는 "우리 대표님이 이 정도였나"라고 신기해한다.

수빈의 아버지가 박 대표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다. 상상도 못 했다", "강호동이 수빈을 정말 예뻐했을 것 같다", "대형 기획사 임원이다. 어마어마한 빽이다" 등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수빈과 박 대표의 따뜻한 관계가 담긴 '아빠하고 나하고' 25회는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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