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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혜리, 송강호와 한솥밥…류준열과 불편한 한지붕 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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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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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송강호가 속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써브라임은 24일 "배우 혜리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한다"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2019년부터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최근 옛 연인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지분 100%를 사들이며 한 회사가 됐다. 이에 앞서도 양사 대표와 실무진들이 함께했던 만큼 사실상 한지붕 식구였다. 결별 이후 불편한 한솥밥을 먹던 차에 결국 헤어지게 된 것.

한편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응답하라1988'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도 활약을 펼쳤다. 현재 영화 '빅토리'와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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