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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세븐틴, 日 닛산 스타디움 입성…7만석 규모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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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세븐틴이 7만석 규모 닛산 스타디움 입성한다. 사진 ㅣ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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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25∼26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닛산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팔로우 어게인 투 재팬’(FOLLOW AGAIN TO JAPAN)을 연다.

이번 공연은 세븐틴이 3월부터 한국과 일본의 스타디움에서 이어온 앙코르 투어의 마지막 행사다.

닛산스타디움은 한 번에 약 7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 현지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로 불린다. 세븐틴은 K-팝 보이그룹 가운데 ‘동방신기’에 이어 두 번째로 이곳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멤버들이 지난 3월부터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이어온 앙코르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 일본 전역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되고, 26일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세븐틴은 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지난달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달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이번 투어를 열어 약 23만6000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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