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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8년 열애설' 코드쿤스트, "결혼하네" 댓글에 초고속 부인…"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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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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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코드쿤스트가 결혼 언급에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25일 코드쿤스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랜만에 모아두었던 사진을 올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에 저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마음을 담아가며 지내고 있다.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묘와 함께하거나 작업실 풍경, 쇼핑하는 등 다양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이 공개된 뒤 한 누리꾼은 “결혼하네”라고 짧은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코드쿤스트는 그냥 지날 수도 있었던 이 댓글에 “절대 아닙니다”라며 부인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지난해 5월 미모의 비연예인과 8년째 연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AOMG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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