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SG워너비 故 채동하, 오늘(26일) 사망 13주기…'어떻게 잊겠습니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故 채동하 13주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SG워너비 출신 故 채동하가 대중 곁을 떠난 지 13년이 지났다.

채동하는 지난 2011년 5월 26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0세.

특히 채동하는 일본 도쿄돔 공연을 하루 앞두고 비보를 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안겼다. 고인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채동하는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2004년 그룹 SG워너비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곡 '죄와 벌' '살다가' '내 사람' '타임리스'(Timeless)' '라라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채동하는 2008년 팀을 탈퇴해 솔로 가수 전향하며 곡 '어떻게 잊겠습니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두번째)' 등을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