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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맥심 최초 모델 vs 역대 최단 완판”… 치어리더 박기량 vs 서현숙 신경전 불붙었다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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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당귀’. 사진l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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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과 서현숙이 신경전을 펼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기량과 치어리더팀은 글로벌 치어리더 오디션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같이 식사하자고 제안한 후 자기 자랑을 시작했다. 그는 “외국인 친구들이 봤을 때 외국에서 먹힐 것 같은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대부분의 참가자는 서현숙과 혜지를 선택. 이들은 “단발머리 너무 예쁘다. 외모 말고 성격도 좋다”며 칭찬했다.

이에 박기량은 “얘 알아요? 저는 치어리더 최초로 팬클럽도 생겼었다. 지금 현숙이가 29살에 팀장을 했는데 저는 21살에 팀장을 시작했다”며 견제했다.

이제 질세라 현숙은 “혹시 잡지 ‘맥심’ 아세요? 기량 언니는 치어리더 최초로 맥심을 찍었고 저는 최단으로 완판했다”며 맞대응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저도 맥심 찍었는데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역대 최저 매출 기록”이라고 답해 분위기를 풀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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