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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강인→한경도 참석...려욱♥아리 결혼에 슈퍼주니어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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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려욱, 아리 결혼식. 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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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7)과 타히티 출신 아리(30)의 결혼식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려욱과 아리는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상에 본식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슈퍼주니어 현재 멤버뿐만 아니라 팀 활동을 중단한 성민, 탈퇴한 강인·기범·한경, 슈퍼주니어 M 멤버였던 헨리, 조미까지 함께해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결혼식 2부 축가에 나서 다함께 히트곡 ‘쏘리쏘리’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려욱과 아리는 지난 2020년 9월 열애 인정 이후 약 4년 만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려욱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슈퍼주니어 려욱으로서, 노래하는 려욱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했고, 아리는 “앞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내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려욱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후 ‘쏘리 쏘리(Sorry, Sorry)’, ‘데빌(Devil)’, ‘미인아’, ‘미스터 심플(Mr. Simple)’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뮤지컬 배우로도 영역을 확장해 ‘겨울나그네’, ‘메리셸리’, ‘광염소나타’, ‘아가사’ 등 다수의 공연 무대에 올랐다.

아리는 2012년 데뷔한 그룹 타히티 멤버로, 2018년 팀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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