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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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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는 '더 에이트 쇼', 넷플릭스 비영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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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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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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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의 'The 8 Show' (더 에이트 쇼)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공개 2주차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48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이집트,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포함한 총 6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올렸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독특한 콘셉트와 사회에 시사하는 메시지가 있는 면면을 호평했다. 한재림 감독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다"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믿고 보는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등 8명의 배우가 주연한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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