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솔비 SNS

다이어트에 성공한 솔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4일 솔비는 "여름이 오는 소리, 그리고 어제 자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연이어 "멀리서 찾지 말아요. 가장 가까이 있는 행복"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오프숄더 상의를 입은 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렵한 턱선과 어깨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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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솔비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3개월 만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솔비는 지난 2월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웨스트 갤러리에서 열린 특별전 '소호스 갓 서울(SoHo's Got Seoul)'에 작품 4점을 출품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