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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SM 측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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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지난 4일 밝힌 입장
"선처·합의 없이 처벌받도록 할 것"
한국일보

SM엔터테인먼트가 쟈니 해찬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쟈니, 해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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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다"라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NCT를 비롯, 김희철 등에 대해서도 루머 생성과 악의적 비방이 이어지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찬 쟈니와 김희철이 일본에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등의 루머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이러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히게 됐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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