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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이혼' 율희 "거의 내 남자친구"…투샷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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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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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청순미를 뽐냈다.

5일 율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근황을 묻자 율희는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산다.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답했다. 단짝친구 뭐냐는 물음에는 "라이브 같이했던 귀염둥이"라며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 율희의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는 눈길을 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하나, 딸 둘(쌍둥이)이 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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