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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이브, 100명 팬 직캠으로 증명한 라이브 실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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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아이브. 사진 | 원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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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찐팬’ 100명이 담은 스페셜 ‘직캠’ 영상을 통해,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라이브 실력까지 다각도로 선보였다.

아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가 새롭게 론칭한 오리지널 콘텐츠 ‘직캠100’의 첫번째 아티스트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캠100’은 100명의 팬들이 직접 찍는 팬테이크 필름 콘텐츠로, 아티스트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찐팬’들이 애정을 담아 촬영한 무대 ‘직캠’ 영상만으로 제작하는 신개념 팬 참여 콘텐츠다.

팬들은 아티스트의 스페셜 무대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즐기며 이를 직접 영상으로 촬영하고, 1theK는 100인 100색의 ‘직캠’ 영상을 모아 특별한 ‘팬테이크 필름’으로 편집해 선보인다. 여기에 ‘직캠100’ 무대를 직접 기획하고 퍼포먼스를 연습하는 아티스트의 셀프캠 영상까지 별도의 리얼리티 콘텐츠로도 담아낸다. 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과 진솔하고 리얼한 무대 뒤 모습까지 아티스트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브의 ‘직캠100’은 팬들의 애정이 담긴 특별한 콘텐츠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일반적으로 각 파트를 맡은 멤버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무대 영상 콘텐츠들과 달리, ‘직캠100’은 100인의 팬들이 찍은 직캠 영상을 활용하는 만큼 멤버 전체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각 멤버들의 표정과 댄스까지 다각도로 포착해 한층 풍성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특히 아이브는 최근 발매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해야(HEYA)’를 비롯해 ‘아이엠(I AM)’, ‘홀리몰리(Holy Moly)’ 등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소화한 것은 물론, 팬들의 직캠 카메라와도 하나씩 눈을 맞추는 남다른 ‘아이돌력’을 드러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여정을 펼쳐온 바, 그간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직캠100’에서 놀라운 라이브 실력까지 입증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공개된 ‘직캠100’ 리얼리티 영상 역시 또다른 아이브의 매력을 담아내며 화제를 낳고 있다. 아이브가 ‘직캠100’ 제작진과의 미팅을 통해 무대를 직접 구상하고 공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과 함께,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까지 모두 담겼다. 또한 ‘직캠100’ 공연 현장을 방문할 팬들을 위한 선물 포장까지 직접 맡으며, 팬덤 ‘다이브’에 대해 “곁에서 진심으로 응원해 주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아이브가 첫 주자로 나선 ‘직캠 100’이 공개되자, K팝 팬들은 아티스트와 팬 간의 특별한 소통과 애정을 통해 탄생한, 더할 나위 없는 ‘팬잘알’ 콘텐츠라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이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기고 자유롭게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도 업로드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데다, 이 영상들로 직접 스페셜 콘텐츠까지 제작되기 때문. 더욱이 아티스트가 팬들에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모습까지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반응이다. 다양한 K팝 기반 콘텐츠를 선보여온 1theK의 기획 제작 노하우와 K팝 팬덤 이해도를 또한번 입증한 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는 K팝 기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 제작하며 전세계 3400만명의 구독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라이브, 퍼포먼스, 예능 등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K팝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것은 물론,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K팝 팬덤과 관련 콘텐츠 제작에 대한 풍성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기 아티스트는 물론 신인들과도 활발히 손잡으며 이들의 실력과 매력을 오롯이 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글로벌 팬덤 확장의 창구로 각광받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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