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7공주 박유림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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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7공주 박유림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서는 7공주 막내에서 대치동 수학 강사가 된 박유림이 출연했다.

이날 박유림은 대치동 수학 강사로 재직 중인 근황을 전하며 "('슈가맨2' 출연 당시) 카이스트에 막 입학한다고 얘기했었다"고 밝혔다.

앞서 박유림은 지난 2018년 JTBC '슈가맨2'에 7공주 멤버들과 출연해 "카이스트 18학번 입학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유림은 '유 퀴즈' 출연과 관련해 7공주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네가 우리의 희망이다'라고 하더라"며 "사실 섭외 전화가 학원으로 왔다. 학생들 반응이 엄청 핫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박유림은 "대치동 수학강사로 올해 햇수로는 5년 차, 만 4년째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