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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엔플라잉 김재현 사칭’ 30대 男 구속...FNC “참고인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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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재현.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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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 김재현을 사칭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3일 JTBC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근 엔플라잉 김재현을 사칭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사기, 절도 혐의로 입건 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김재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재현이 (해당 사건과 관련)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A씨는 김재현을 사칭, 여성들에게 접근해 사기,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엔플라잉의 멤버 김재현을 사칭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김재현은 지난해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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