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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9개월에 가까워진 임신 근황을 공유했다.
12일 이다은은 개인 채널에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만삭의 몸으로 첫째 딸 리은이와 야외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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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부쩍부쩍 크는 리은이의 모습도.. 더없이 행복한 임신기간도.. 다 아쉽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라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전했다.
이다은은 "저는 이제 곧 9개월 진입입니다아.."라고 근황을 더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가족", "엄마랑 붕어빵이다", "순산하시길 기도할게요" 등 이다은을 향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이다은은 임신 전의 사진을 이어 공유하며 "날씬했네 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2022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던 이다은은 지난해 12월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다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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