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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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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톱7, 제주에서 펼치는 리얼 버스킹…최수호 “그때 여성분이랑 왔잖아?” 물음에 진욱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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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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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트롯2’ 톱7의 감미로운 버스킹과 찰떡 케미가 공개된다.

1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미스터트롯2’ 톱7이 경남에 이은 두 번째 여행지로 ‘힐링의 섬’ 제주로 떠난다.

제주도에 도착한 톱7은 햇빛 쨍쨍한 맑은 제주 날씨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안성훈이 “멤버들끼리 제주도에 온 게 처음”이라며 “칙칙하지만(?) 좋다”고 소감을 전하자, 박지현은 OB라인을 가리키며 “이쪽이 칙칙하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에서도 톱7의 ‘장꾸미’가 폭발, 폭로전이 이어진다. 제주도에 얽힌 추억을 풀던 중 최수호는 미혼인 진욱을 보며 “진욱이 형수님(?)과 이곳을 자주 찾는다”며 폭로했고, 진욱은 얼굴이 빨개지며 말까지 더듬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는데, 어떤 사연이 있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톱7의 이성 토크(?)는 계속됐다. 박지현은 “내일 결혼할 여자친구와 함께 제주도에 왔다”는 상황을 가정하며 안성훈에게 축가를 부탁한다. 안성훈은 다름 아닌 ‘화려한 싱글’을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한라산도 식후경! 멤버들은 제주 대표 음식인 회를 즐기러 한 식당을 찾는다. 신선한 회를 먹는다는 기쁨도 잠시, 톱7에게 난데없는 식사 미션이 주어져 긴장감을 높인다.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미션의 정체는 ‘기억력 테스트’. 멤버들이 각각 무려 18가지 음식이 올라간 상차림을 보고 그대로 세팅해야 하는 미션이다. 진해성은 “제사 음식은 위치를 알지만, 이건 잘 모르겠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과연 미스터트롯2 톱7은 무사히 푸짐한 제주 한 상을 맛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미스터트롯2 TOP7의 좌충우돌 제주도 여행기는 15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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