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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종합] 조혜련 "'빠나나날라' 반응 안 좋아…저작권료 없어"('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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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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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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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이 본인의 대표곡들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 조혜련이 게스트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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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혜련은 신곡 '빠나나날라'의 반응을 묻자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나까나'보다는 핫하다. '아나까나'는 처음 나왔을 때 심의가 안 나 15년 후 역주행했다"라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아나까나'는 심의에 걸려서 방송 활동을 못 했다"며 "'빠나나날라'는 시작부터 힘차게 할 수 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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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곡을 쓰신 것이지 않냐. 저작권료가 꽤 될 것 같다"며 궁금증을 나타냈고, 조혜련은 "외국곡은 수익이 그쪽으로 간다. 가창비 수익은 있다"고 답했다. 앞서 역주행한 '아나까나'의 수익에 대해서도 "몇만 원 정도. 얼마 안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날 영케이와 원필은 '빠나나날라'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두 사람이 '빠나나날라'를 부른 후, 송은이는 "언니 진짜 미안한데 노래 주자"고 말해 시청자를 폭소하게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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