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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둘째 임신 중 첫째 딸 서아와 행복 나들이…송윤아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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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복중 태아와 첫 딸 박서아 양과 함께 공기 좋은 곳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우 이정현은 1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하늘색의 짧은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브이넥 디자인의 드레스는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플레어 스타일의 소매는 팔 부분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짧은 길이의 드레스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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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복중 태아와 첫 딸 박서아 양과 함께 공기 좋은 곳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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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하늘색의 짧은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브이넥 디자인의 드레스는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이정현 SNS


그녀는 또한 넓은 챙이 달린 밀짚 모자를 착용해 햇빛을 가려주면서도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더했다. 모자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재질은 전체적인 룩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블랙 플랫폼 샌들은 키를 높여주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선택으로 보인다.

배우 송윤아는 이정현의 게시물에 “너무 축하하고, 너무 축복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송윤아의 축하에 이정현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둘째를 기다리는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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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편스토랑’ 캡처


한편, 이정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4세라는 나이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이렇게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겨서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이라고 밝혔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씨와 결혼해 2022년 첫 딸을 낳았다. 둘째의 태명은 ‘복덩이’라고 소개하며, 가족에게 큰 행복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했다.

이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과 행복한 순간들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로는 많은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정현의 건강한 출산과 복덩이의 탄생을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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