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첫번째 방어전이 그려졌다.
'헤라클레스'는 84대 15로 '여왕의 기품'을 제치고 225대 가왕에 올라섰다. 2연속 최다 득표수를 기록했다.
복면가왕 [사진=MB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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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헤라클레스는 "가왕 자리의 무게감을 실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다"라면서 "다시 한번 가왕에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츄,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포레스타 오스틴킴, 키코 등이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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